여행가자 / / 2024. 7. 1. 12:49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국내여행지 추천 내돈내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다녀왔던 국내 여행지 중 기억에 남았던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포스팅하면서 우리나라 여행지도 이만큼이나 아름답고 좋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첫번째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지명의 하나개는 ‘큰 갯벌’이라는 뜻이다. 썰물 때면 백사장 바깥으로 갯벌이 넓게 드러난다. 비탈이 완만하고 모래가 고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해수욕장으로는 드물게 갯벌을 개방하기 때문에 조개류 등을 잡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개해수욕장 [─海水浴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의 일몰

무의도는 원래는 배를 통해서만 입도가 가능했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개인 차량을 통해서 입도할 수 있게 되면서 인기가 많아졌으며, 인천공항과 가깝다보니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곳입니다.

만조시에는  수심이 깊지 않고 잔잔하며 수온이 따뜻해서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간조시에만 담을 수 있는 반영사진

간조시에는 갯벌에서 갯벌체험 및 조개잡이 등 해루질을 할 수 있으며, 간조를 이용한 반영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반영 사진을 담을 수 있는곳은 많지 않아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특히나 무의도의 일몰은 서해낙조 명소로도 유명한데, 직접 일몰을 바라보고 있으니 왜 유명한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사륜바이크 및 씨스카이 등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의도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자세한 후기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취사 사륜바이크 해루질 씨 스카이라인 짚라인

갑자기 바닷가에서 바다를 보며 고기를 구워 먹고 싶어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급 떠나는 바람에  10시 40분에 출발해서 주차가 가능할까 걱정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하나

naps.tistory.com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두번째 외도 보타니아

 

 

외도(外島)는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한 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14만4998㎡의 섬 전체가 외도 보타니아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가꾸어져 있다. 동경 128도 70분, 북위 34도 70분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마치 지중해 휴양지에 온것 같은 느낌을 주는 외도 보타니아 입니다.

섬이기 때문에 갔다오려면 유람선을 타야  하는데 거제의 또다른 유명 관광지인 해금강

을 함께 관람 할 수 있었습니다.

유람선을 탑승하고서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더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도 도착전부터 감동이었어요

외도에 입도하자 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의 연속입니다.

난대 식물들과 어우러진 외도의 모습은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육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들이라 그런듯 했어요.

날씨까지 좋으니 더욱 더 아름다웠던 외도의 모습입니다.

다만 외도의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유람선 시간때문에 마음껏 외도를 관람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웠어요.

조금 더 머무르며 쉬고 싶었는데 말이에요. ㅠㅠ

외도 보타니아 자세한 후기

 

외도, 해금강 유람선 거제도 가볼만한 곳

거제도 여행 중 필수코스라고 하는 외도를 다녀와 봤습니다. 왜 사람들이 거제도 여행하면 외도를 추천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외도는 바로 입도하는 배가 없기때문에  도장

naps.tistory.com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세번째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섬. [명칭유래]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누에섬이라 한다 

대부도 탄도항은 물때를 맞춰서 방문하게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누에섬까지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세번째 방문만에 누에섬을 탐방 할 수 있었어요

누에섬은 날씨가 흐린날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찾아서 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섬이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무인도에 와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곳이 많았습니다.

누에섬은 크기가 크지 않아 가볍게  걸어서 한바퀴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탄도항의 매력은 누에섬 뿐만이 아니라 풍력발전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방문할때마다 늘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 같네요,.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자세한 후기

 

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여행 대부도 물때표 날씨 해루질 갯벌체험

주말 물때표가 좋아서 탄도항을 다녀왔습니다. 탄도항은 이번이 3번째 방문이었는데 이번에는 물때시간을 간조시간에  맞춰서 누에섬까지 탐방하고 올 수 있었어요물때를 맞춘 결과 누에섬까

naps.tistory.com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네번째 우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 면적 6.18㎢, 인구 1,722명(2021년)이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으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중에서 가장 면적이 넓다

섬속의 섬 제주도 우도 입니다.

매년 제주 본섬만 여행하다가 이번에 우도를 여행하고 왔는데, 제주도 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우도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우도에서 숙박하는 걸 추천드려요.

관광객이 입도하기 전 오전시간과 관광객이 나간 후 오후시간의 우도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면서 바라보는 풍경들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도 자세한 후기

 

특별한 우도여행 방법 [ 우도 배 타기 좋은 시간, 우도숙소 ]

사람 없는 우도여행을 생각해 보셨나요??? 우도여행은 제주 본섬에서 배편으로만 이동이 가능하기에 배편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랍니다. 본섬출발 오전 7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6시경 마지막 배

naps.tistory.com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다섯번째 오이도

 

 

오이도는 1448년 《세종실록》에 ‘오질이도’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며, 그 명칭이 오질이도(吾叱耳島)-오질애도(吾叱哀島)-오이도(烏耳島)의 순으로 변해왔다고 알려져 있다. 인근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玉貴島]이라고도 부른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이도 [烏耳島]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다섯번째 알아볼 곳은 오이도 입니다.

빨간등대와 더불어 오이도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특히 아름다운곳입니다.

서울에서 가까운거리에 있어서 날씨 좋은날이면 일몰을 보러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일몰 하나만 보고 오이도를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이도에서 맞이한 다양한 일몰의 모습.

멋진 일몰을 바라보며 먹는 조개구이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싼게 단점이긴 합니다...

오이도 자세한 후기

 

오이도 가볼만한곳 일몰 조개구이 조개포차 날씨

노을도 보고 조개구이도 먹을 겸 오이도에 다녀왔습니다오이도는 서울에서 가까워서 자주 찾는 곳인데 찾을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참 좋은 것 같아요일몰은 서해바다가 예쁘지만 특히

naps.tistory.com


2편으로 이어집니다

국내 추천 여행지 2편

 

국내 꼭 가봐야 할 곳 추천여행지 10곳

제가 직접 다녀오고 느꼈던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국내여행지 추천 내돈내산 2편 포스팅입니다.아직 1편을 못 보셨다면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국내여행지 베스트 1편  국내여행지

naphae1.tistory.com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