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제주도
제주도 비자림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 하기 좋은곳 주차장 이용금액
제주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항상 마지막날 방문하는 곳이 있었는데 바로 비자림이었습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비자림을 걷다 보면 여행의 피로가 풀리고 마지막 여행날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좋았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비자열매를 주워 냄새를 맡으면 아로마테라피가 되는 기분이.... 냄새가 향긋하니 기분 좋아지는 냄새였습니다.실제로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나무 숲 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해소와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는 비자림은 448,165㎡의 면적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되고 있습니다. 2005년도에 아름다운 천년이 숲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다른 세상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
2024. 5. 2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