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슈퍼레이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후기 소니 70200g 사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려서 다녀왔어요. 에버랜드 연간회원에게는 매해 초청권이 나왔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봤었는데 드디어 보고 왔답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에버랜드 입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착해 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관람을 위해 줄을 서 계셨어요.

 

이미 좌석은 만석, 스피드웨이 인기가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에버랜드 연간회원 초대권은 그리드워크와 B관중석 외에는 모든행사 참여및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자동차 경주 외에도 많은 체험부스와 푸드부스가 있어서  자동차경주에 관심없는 사람도 즐기기에 좋았어요

 

인기가 가장 좋았던 사일룬타이어 부스, 저희는 모두 꽝을 뽑았지만 금손분들은 농구공 부터 모자, 문화상품권등 많은 경품을 획득했습니다.

 

바이크 탑승 체험부스도 인기 좋았습니다.   여러 체험부스가 있었는데 모두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어요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던 푸드트럭 존, 구경하다 보니 GT/GT4 결승전 경기 시간이 되서 자리를 잡으러 가봅니다

벤츠부터 제네시스, 아반테까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반테N 이렇게 보니 참 멋있는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압도적 1위였던 111번 김종겸 선수 속도가 남달랐습니다.

시원한 자동차 배기음에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거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자동차경주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GT/GT4 레이스 종료, 그리드 워크를 가진 후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국내최상위 클래스 슈퍼6000의 결승전, 벌써 기대가 되네요

슈퍼6000 클래스 결승전은 공기부터  남달랐습니다.

속도도 한층 더 빠르고, 소리도 더 웅장한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속도감도 엄청난데 신경전도 장난아니었습니다.

패닝샷 없이 찍으니 정차 된 차량을 찍은 느낌.. 패닝샷에 도전 해봅니다.

 

속도감이 엄청나죠??  동영상으로 보면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레이싱경주는 처음 경험해봤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싹 풀렸네요

7월과 11월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경기가 또 있던데 그때는 골드티켓을 구매해서 그리드워크까지 경험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