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 / 2024. 4. 15. 14:04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내돈내산 리뷰, 해변열차, 해운대 스카이캡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를 다녀왔습니다.  관광객들이 몰릴까 봐 빠른 운행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와서 대기하고 계셔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해운대 스카이 캡슐

 블루라인 파크의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은 코스 정거장 마다 하차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마다 사진 포인트와 전망대등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다릿돌 전망대와 송정 정거장의 모습

달맞이 터널에서 바라 본 스카이캡슐과 해무 낀 해운대의 모습.

비록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해무덕분에 몽환적이라 열심히 정거장마다 내려서 사진을 담았던 기억이 나네요

 

 

코스 안내

블루라인파크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에 탑승해서 해운대 미포에서 출발해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운행하며 아름다운 부산의 바다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해변열차의 총 운행시간은 15Km/h 완속운행 (탑승시간 약 30분/편도) 이며 스카이 캡슐 4Km/h 완속운행(탑승시간 약 30분/편도) 이었습니다.

정차하는 역마다 열차 운행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하차 후 재 탑승하는데 편리했습니다. 배차간격이 짧은 편이라 없어도 되지만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15Km/h로

 

 

이용 요금/ 할인받는 법

블루라인파크의 경우 3인기준 모든 역 탑승권의 경우 48,000원이지만 소셜을 통해서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예매, 홈페이지 예매보다 소셜 구매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35,070원이니 13,000원이나 할인받았네요

 

탑승 사진

해변열차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의 경우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에도 탑승하기 쾌적했습니다. 스카이캡슐의 경우 에어컨이 없이 작은 선풍기 4대가 있다고 해서 해변열차를 선택했습니다. 

 

 

다음번 부산여행 때 다시 한번 찾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블루라인파크였습니다.

그때는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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