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 추천 트로피컬 가든

 

2024년 여름시즌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 에버랜드 불꽃쇼가 재미없어서 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이번 주크박스 렛츠댄스는 신나고 즐거웠습니다.  명당 자리의 경우 2시간 전부터 자리 맡기가 시작 되어서 놀랐네요. 그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부터 명당 자리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크박스 렛츠댄스

에버랜드의 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는 그야말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환상적인 공연입니다. 이 쇼는 단순히 불꽃을 터트리는 것을 넘어서, 음악, 조명, 특수 효과, 그리고 대형 LED 영상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소는 포시즌스가든입니다.

탱고 공연과 함께 터지는 불꽃놀이 모습

'주크박스 렛츠댄스'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주제로 하여 흥겨운 춤과 함께 펼쳐집니다. 고전 팝부터 레니,라라의 클럽 동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어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됩니다. 이와 함께 무대를 채우는 조명과 특수 효과는 음악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공연 내내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수천 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마다,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그 장관에 빠져들게 됩니다. 불꽃의 타이밍과 형태는 음악의 리듬과 완벽하게 맞춰져 있어, 마치 음악이 시각적으로 표현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단순한 불꽃놀이가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뮤지컬 혹은 콘서트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한 영상 연출은 불꽃쇼의 또 다른 백미입니다. 생동감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특수 효과가 더해지면서,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은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마치 하나의 거대한 무대처럼 변모합니다.

주크박스 렛츠댄스 하이라이트

주크박스 렛츠댄스 명당자리 추천

이번 여름시즌을 맞이해서 포시즌스가든이  축제 기간 여름 테마정원인 '화이트 트로피컬 가든'으로 꾸며졌는데요, 화이트 트로피컬 가든에는 초록잎에 하얀꽃이 피는 특징을 가진 화이트코스모스, 샤스타데이지, 레이스플라워 등 여름 식물은 물론, 바나나, 알로카시아, 야자 등 잎이 넓은 열대 관엽식물들이 다양한 포토스팟과 어우러지며 쉴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트로피컬 가든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의 모습입니다. 라탄쇼파부터  테이블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에버랜드 불꽃쇼를 관람할 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공연시간 전부터 미리 자리를 맡고 계셨습니다.

외국 열대지방에서 볼법한 여러 식물과 함께 에버랜드 불꽃쇼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아보입니다. 다만 저희는 한가람에서 저녁먹고 느즈막히 왔더니 자리가 없어서 라탄쇼파에 앉아서 관람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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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가든 라탄쇼파 존의 경우  자리 맡기가 어려웠지만 그외의 나무벤치 라던지 트로피컬가든 앞쪽에는 공연시작 직전까지도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포시즌스가든 분수대나 쿠치나마리오 가든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했었는데요, 트로피컬가든이 불꽃놀이 최고의 명당인것 같습니다.

쿠치나마리오, 가든체라스는 요즘에는 예약 잡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장소별 불꽃쇼 뷰

마지막으로 장소별 에버랜드 불꽃쇼 뷰를 알아보겠습니다. 

쿠치나마리오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불꽃쇼

포시즌스가든 분수광장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불꽃쇼

가든테라스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불꽃쇼

트로피컬가든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불꽃쇼

가을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불꽃놀이 어트랙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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