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에 발리 느낌의 카페 발리다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바다뷰 카페가 여러개 있지만 무엇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입구부터 발리 느낌이 나네요
주차장은 카페 앞에 조그맣게 있고 조금 떨어진 공터에 발리다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입구같은경우 주차자리가 거의 없으니 제2 주차장으로 네비찍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
발리다 카페 대표 포토스팟입니다.
발리다 카페를 가장 잘 나타내는 포인트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제가 갔던 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런가 2층 야외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야외 자리도 인기가 많을거 같아요
인테리어와 소품이 동남아에 온듯한 느낌을 들게해주는 카페
대부도 갈일있으면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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