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이호테우해변 일몰 맛집 이호테우 근처맛집

 

.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은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호테우 해변 일몰

 저도 여행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 이호테우해변에 방문해서 일몰을 보고 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호테우해변에 대해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이호테우

 

 

 

2024년 제주도 해수욕장 개장일 안내 유의사항

2024년 제주도 해수욕장 개장일 안내 유의사항

이호테우해변 개장일 및 개장 시간은 위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호테우해변은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바다색이 예쁘진 않지만 말모양의 등대와 일몰이 예쁜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호테우해변의 모래

이호테우해변의 모래, 제주도의 해수욕장답게 물은 맑았습니다. 발을 담그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졌어요.

이호테우해변에서 자갈을 줍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자갈자체가 동글동글해서 만지는 재미가 있었어요

이호테우 해변을 방문했을 때 해변에서만 놀다 가다 보니 정작 말모양의 등대까지 가본 적은 없네요..ㅠㅠ

발 담그고 놀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이호테우해변의 경우 경사가 완만하며 수심이 얕기 때문에 바다에서 일몰사진을 담기에 좋습니다.

바다에서 점프하니 더 높게 뛰는 것 같네요??

한참을 점프하며 놀아봅니다. 아빠도 같이 뛰어!  딸아이 한마디에 아빠도 점프 삼매경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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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날도 이호테우해변에서 체력이 방전되는 바람에 말등대는 못 가고 말았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말등대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야겠어요

해수욕장 입구에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이 아닌데도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운영 중이라 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호테우해변 주차장

이호테우해변은 공용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지만 여유주차공간이 많지 않아서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공용주차장의 모습

협소한 주차장, 주차하고 신난 딸

다만,  대부분 짧게 머무르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어서 대기하다 보면 자리는 금방금방 나오기는 했습니다.

공항 근처다 보니 장단점이 있네요.

이제 아쉽지만 수목원길 야시장으로 ㄱㄱ

수목원길 야시장은 이호테우해변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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