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중 최고의 순간 중 하나를 뽑으라면 일출과 일몰의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일몰과 일출이 너무 예뻤었습니다.
아이 때문에 해뜰때 수영장에 나가서 해질때쯤 돌아오다보니
카메라로 담은 사진은 주로 일몰에 맞춰져 있었답니다
그래서 매일 일출 일몰시간을 체크했어요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나서야 모델을 서주시는 따님
점심 먹기위해 잠시 객실로 올라가며 담아봤던 주경 모습
야자수와 푸른바다를 보고 있자니 사이판에 온걸 실감 할 수 있었어요
수영장에만 있었을때는...
점심 먹으러 가는길 주경 모습을 실컷 담아봅니다.
어디를 찍어도 엽서 같은 모습이네요
6일동안 객실보다 더 오래 머물렀던 사이판켄싱턴호텔 수영장
아이와 함께온 부모님들 모두 같으셨겠죠?? ㅋㅋㅋ
빼곡히 늘어선 야자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미세먼지 1도 없던 너무나도 그리운 사이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야자수의 실루엣
6일동안 투숙하는동안 매일 감탄하며 봤던 풍경들입니다.
일출 일몰 주경 정말 다 멋지고 예뻤던 곳
사이판 북부투어 새섬전망대 고민이라면 꼭 가세요 [ 켄싱턴리조트에서 가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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