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풀 수영장이 좋았던 스카이베이 스위트룸 내돈내산 리뷰 입니다.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경우 숙박페스타 가능지역으로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다닐 때 신간을 맞춰서 움직이는 것보다는 조금 서두르는 게 습관이 되어버려
전 날 묵었던 평창 라마다 호텔에서 일찍 나섰더니 호텔 체크인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시간이 남은 김에 천천히 길을 구경할 심산으로 국도로 향해봅니다
국도로 여행을 하게 되면 계획하지 못한 멋진 곳을 만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너무 예쁜 산책로를 만났어요
경포에 도착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경포바다를 구경해보기로 합니다.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은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아래쪽으로는 씨마크 호텔이 보이네요
씨마크에서 투숙하면서도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이 보였는데 말이죠
강릉 씨마크 호텔 풀코스 내돈내산 후기 진정한 호캉스 [씨마크호텔 디너, 조식]
푸른빛의 강원도 바다 잠시 멍 때려 봅니다
멍 때리다 보니 배도 고파오네요
점심은 딸아이를 위한 톰스비스트로 모차렐라파이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톰스비스트로는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답니다.
딸아이는 이동하는 동안 여기저기 핸드폰에 기록하느라 바쁘네요 ^^
모차렐라파이의 비주얼이 엄청나지요??
저희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답니다. 피자와 파이의 중간 정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자 이제 체크인하러 가봅시다
로비도 예쁘다면서 기록하기 바쁜 딸아이입니다 ㅎㅎ
분명 체크인했는데 가운 입고 엘리베이터에???
딸아이는 빨리 수영장을 가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객실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수영장으로 갔답니다
객실사진은 밤에 찍은 사진으로...
마치 바다와 이어져 있는 느낌이 들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의 수영장
수영장 끝에는 안전가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들 찍는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어느덧 해가 지고 있네요
배고프니 저녁을 먹으로 잠시 탈출.. 아니 외출해 봅니다
외출 전 아까 못 찍었던 숙소 사진을 담아 봅니다.
저희가 묵었던 룸은 호수뷰 스위트룸이었어요
저녁은 도보로 6분 거리에 있는 bbq 치킨이에요
밤 수영을 또 해야 하기 때문에 동선이 가장 짧은 식당 위주로 검색했는데
치킨만 한 게 없더군요
인증사진 한 장 찍고 허겁지겁 먹습니다.
안 그러면 수영에 진심인 딸아이의 불 호령이 떨어지거든요 ㅋㅋㅋ
밤이 되니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스카이베이 수영장입니다.
밤 수영장 분위기 만으로는 스카이베이 수영장이 제일 예쁜 거 같아요
아빠의 표정에서 이제 그만 놀고 싶음이 느껴집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이에요
다음날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
조식은 항상 가볍게 시작해서 배두드리고 나오는거 같아요 아하하
https://skybay.co.kr/views/fac/special_offer.php?idx=12&category=all
2024년을 맞이해서 스카이베이 호텔 홈페이지에서 조식2인에 인피니티풀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에요
스카이베이 예정이신분들은 홈페이지 혜택 꼭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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