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목장 카페, 신화월드 근처 가볼만한곳, 제주 이색 체험

단순히 먹이 주는게 아닌  교감을 할 수 있었던 바램목장

신화월드에 투숙하면서 근처에 가볼 만한곳이 없을까 검색하다 알게되서 다녀온 바램목장입니다.

제주에서 굳이 양먹이 체험을?? 이라고 생각 했지만 딸아이가 워낙 동물 먹이주는걸 좋아해서 다녀왔는데

안갔으면 후회 할뻔 했어요

위치

바램목장&카페는 신화월드에서 차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화월드 투숙하면서 방문하기 정말 좋은 위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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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목장&카페 이용안내

 

바램목장은 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1인1메뉴를 시키거나 먹이를 구입하면 입장 할 수 있었어요

먹이경우 대,소 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각각 5천원, 3천원이었어요

입장해서 음료 주문 후 바로 먹이통 대자를 구매해서 나가 봅니다

목장으로 가는길에 있던 토끼들에게도 조금 나눠주고, 목장으로 고고~  토끼들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목장으로 나가서 놀란점!

양들이 엄청 순하고 깨끗하고 예쁘더라고요

미모 뽐내는 양들

 

양들이 순하고 예쁘다 보니 그냥 찍어도 인생샷이 나옵니다.

 

바램목장은 목장 규모가  큰편은 아니지만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곳이 많았어요

 

하얀색 목조건물이 있어서 배경으로 담아봤더니..

영화속의 한장면 같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인생샷을 많이 남기네요

 

아랫쪽에있는 백색 철 구조물도 너무 예뻤어요

여기까지 대자 먹이통 두개를 줬어요.

손이 큰 딸아이입니다.

잠시 쉴겸, 카페로 와서 아까 주문했던 음료수를 받아왔어요.

대부분 카페이용보다는 먹이체험이 우선이라 카페가 한산합니다.

음료수를 마신 딸아이가 대자 먹이통을 또 드네요

원래 1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2시간도 모자랄 판이네요

세번째다 보니 양들 다루는 스킬이 향상 되었네요

마지막은 역시 가족 사진으로~

마지막까지 너무 순하고 착했던 양들이었어요

잘 놀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