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전망대 강원도 가볼만한곳 뷰 맛집

요즘 뷰맛집으로 핫한 대관령전망대를 다녀와 봤습니다.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가만히 앉아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거 같았던 대관령전망대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대관령전망대 졸음쉼터 주차장

 

 

 

 

대관령전망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803에 위치해 있으며,  전망대로 운영될뿐 아니라 졸음쉼터로도 운영되고 있어서 장시간 운전 시 쉬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이 많은편은 아니지만,  예상외로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아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구경을 하고 나올 때까지도 주차공간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아무래도 위치상 여행을 시작할때만 방문할 수 있다 보니, 이용객들이 많지 않은 듯싶었습니다.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니 독특한 모양의 ex한국도로공사 벤치가 반겨 줍니다. 

전망대에 오르기 전 잠시 ex한국도로공사  벤치에서 장시간 여행으로 굳은 몸을 풀어줘 봅니다.

 

날씨도 좋고, ex한국도로공사 벤치도 좋습니다 ㅎㅎ

단순한 벤치가 아닌 굴곡이 들어가니 딸아이가 좋아하네요. 신발은 벗고 이용했습니다.

 

 

ex한국공사 벤치 뒤로 전망대가 보이네요.  과연 어떤 풍광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벤치에서 더 놀고 싶은 딸아이를 데리고 전망대로 올라보기로 합니다.

 

무료전망대 인데 관리도 잘되고 있고 시설이 좋았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무로 관리되고 있다니 강원도 날씨 생각하면 대단하네요.

 

 

대관령전망대에 올라 강원도의 자연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 이제야 강원도에 여행 온 게 실감이 되면서 왜 뷰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대관령전망대는  평온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 속에서 우리가족만 있는듯한 평온함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아직 여행은 시작도 안 했는데 말이죠 

 

 

딸아이는 풍경에는 큰 관심이 없는지 어느새 ex벤치로 내려가 있네요.

 

 

전망대 아래쪽에는 나무데크위로 테이블이 놓여있었습니다.

이 뷰를 보며 커피 한잔하며 쉬어가고 싶지만, 여행일정은 아직 하나도 시작을 안 했기에 인증사진 몇 장 더 찍고 갈 준비를 합니다.

 

다시 봐도 정말 아름다운 뷰,

이렇게 보니 굳이 전망대에 오르지 않아도 뷰가 미쳤네요.

대관령전망대 곳곳이 뷰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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