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m 렌즈하나로 담아본 여행 사진들 모음 [소니 fe50.8 ,a9]

물이라면 못참는 딸, 일몰이라면 못참는 아빠

 

50mm 는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유사한 화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는 렌즈화각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저는 제가 보유하는 렌즈중 가장 가벼운 렌즈라 사용빈도가 제일 높답니다.ㅋ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처럼..

 

 

 

딸아이가 커가면서 클로즈업샷 보다는 얼굴이 잘 안나오는 풀샷을 많이 찍게 된다.

 

지금도 웃음소리가 들리는거 같은 어느 여름날

 

 

 

아빠옷이 이젠 제법 잘 어울린다. 조금만 천천히 크자 ㅠㅠ

 

 

딸아이가 뭔가 던지는거 같지만 실제로는 날아가는 갈메기를 같이 담은 사진.

 

 

 

여행지의 밤은 일상의 밤보다 길다

 

 

 

10여년째 강아지 기르자고 조르는 딸..미안 아빠 알러지 있어

 

 

일몰이라면 못참는 아빠2

 

일몰이라면 못참는 아빠 3

 

 

이제 이렇게 들어올릴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

 

 

벚꽃이 보고 싶어 급 떠난 군산

잘따라주는 딸아이가 너무 고맙다.

 

 

 

이랬던 적이 있었지.. 요즘은 뽀뽀사진 안찍는다 ㅜㅜ

 

 

카메라에 회의감이 들때쯤 떠난 여행에서 눈이주는 큰 선물을 받았다.

 

 

근거리에서 찍어도 원거리에서 찍어도 왜곡없이 담겨서 정말 편안하고 좋은 화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애니의 한장면 같았던 부산여행지 [ 문화공감 수정/ 아이유밤편지 촬영지 ]

애니의 한장면 같았던 부산여행지 [ 문화공감 수정/ 아이유밤편지 촬영지 ]

sony 70-200g f4 애기유령으로 담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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