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 주차, 가는 방법

요즘 용산공원 목련으로 핫한 용산공원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를 다녀왔습니다. 용산공원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는 미군기지가 철수한 후 장교숙소로 사용되다가 공개된  곳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 마을에 와 있는거 같은 느낌

1. 주차위치 및 이용안내

 

용산공원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주차를 용산가족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가장 편리하고 가까웠습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이 찾는 시간에는 주차대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주차장 오픈시간에 맞춰 오픈런을 했는데도 벌써 몇몇 차가 주차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용산 가족공원 주차장에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까지는 도보로 6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사진도 찍고 그러다 보니 저희는 조금 더 걸렸네요

 

 

2. 용산공원 미군기지 부분개방부지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는 종료시간 1시간 전까지만 입장이 가능한데, 요일별로 운영하는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입장하자 마자 반겨주시는 직원분,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마치 미국의 한 마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모습,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역시 오픈한 지 10분도 안돼서 도착했더니 한가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객이 저희밖에 없다 보니 사진 찍기도 좋고 여유롭게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오픈런 추천!

아침햇살이 예쁘게 떨어지는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입니다.

분위기, 감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가 관람을 끝내고 나니  어느새 관람객들이 많아져서 포토포인트에는 대기줄이 생겼었습니다.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오픈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