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피스타치오 찐 후기

어제밤 마트에 갔다가 한동안 구하기 힘들었다는 오예스 피스타치오가 하나 남아있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평소 피스타치오 들어간 디저트를 좋아해서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네요

 

피스타치오분태가 콕콕 박혀있다고 하는데 분태 함량은 0.02%네요.  함량만 보면 찾아보기 힘들거 같습니다.

박스개봉

박스와 함께 개별 포장 봉투도 피스타치오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런 민트색이 맛있어 보이네요 :) 

오예스 피스타치오의 겉모습은 기존 오예스와 별반 다를바가 없어 보이네요.

크기도 기존 오예스와 같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예스 크기가 가장 부담 없이 먹기 좋아서 이런 파이중에는 오예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질감도 기존 오예스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부드럽게 반으로 쪼개지네요

맛있어보이는 피스타치오 오예스의 단면 모습입니다.

반으로 가르니 피스타치오의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함량은 적은데 말이죠

피스타치오 분태가 과연 박혀 있을까 찾아 봅니다.

첫 조각에서는 찾지 못해서 일단 먹어봤습니다. 분명 눈에 보이지는 않았는데  하나를 다 먹어 가니 피스타치오의 분태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피스타치오의 향과 맛이 느껴지면서 달달한 초코와의 궁합이 좋네요. 맛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분태가 느껴지는게 신기하네요

분태발견!!

드디어 분태를 발견했습니다 ㅎㅎㅎ

씹을때 느껴져서 굳이 찾을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보고 싶었어요

3개쯤 먹으니 달달함 치사량이라서 우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우유와 함께 먹으니 부드럽게 녹으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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