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 / 2024. 3. 6. 15:46

더낙산 호텔 내돈내산 리뷰, 일출 볼 수 있는 가성비호텔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가 찾은 더낙산 호텔 디럭스 오션뷰 입니다.

일출까지 볼 수 있었는데  주말기준 7만원대라니 가성비 최고네요.

 

더낙산 호텔에서 바라 본 일출

 

 

 

더낙산 호텔은 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게 되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는걸 좋아해서 주로 정원이 있는 호텔을 선호하는데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니..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 바닷가 산책할 수 있어 참 좋았어요.

더낙산호텔은 체크인/ 체크아웃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키오스크를 통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다 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편했답니다.

 

디럭스 오션뷰 룸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숙박페스타까지 하면 7만원대에서 3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니 엄청난 가성비 호텔입니다.

객실의 특이한점은 건식 세면대가 방안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방이 많이 좁은편입니다 ㅜㅜ 저야 어차피 잠만 잘 생각으로 와서  괜찮았지만

숙소에서 오래 머무실 분들은 조금 답답 할 수 있어요.

그외 침구나 청소상태는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알람소리에 깨서 부랴부랴 발코니로 가봅니다.

낙산해변의 여명

발코니에 서서 커피한잔하며 일출을 감상합니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니 참 좋네요

다만 높은곳에서 일출을 보다 보니 오메가를 볼 수 없어 아쉽네요

 

낙산 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일출

 

1박2일 잘 지내고 갑니다.

요즘 낙산에 생활형 숙박시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래도 위치와 가성비로는 밀리지 않을거 같네요

르부르낙산 바이 체스터톤즈, 인피니티풀 내돈내산 리뷰, 원룸 스탠다드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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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에 새로운 호텔이 생겨서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와 봤습니다. 요즘들어낙산에 새로운 호텔들이 많이 생기는데 르부르낙산 바이 체스터톤즈도 그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르부르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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