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음산한 축제 이벤트, 던전 속 보물 고블린과 불타는 도살자를 노려라!
10월 30일부터 디아블로4에 특별한 이벤트, ‘음산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접속하니 바로 업데이트가 있네요.
이 이벤트는 악몽 던전에서 붉은 색으로 변한 신단을 활성화할 때 발생하며, 보물 고블린 또는 불타는 도살자와 같은 희귀한 적들이 등장합니다.
악던을 열고
붉은색 신단을 찾아서 활성화를 시켰더니 보물고블린>불타는 도살자 비율로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불타는 도살자가 더 좋은데....
보물 고블린을 처치하면 각종 재료와 전설 장비는 물론, 전설 아이템 2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보물 가방까지 얻을 수 있으며, 불타는 도살자를 쓰러뜨리면 전설 장비와 재료는 물론, 고유 장비까지 드롭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물고블린과 불타는도살자 쓰러뜨린 후 드랍되는 템 중 어픽템이 많이 나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던전 내에서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필드나 나락에 있는 신단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기간 | 2023년 10월 30일 ~ 11월 6일 오전 3시 |
이벤트 방식 | 던전 내 붉은 색 신단 활성화 시 보물 고블린 또는 불타는 도살자 등장 |
적 등장 위치 | 던전 내에서만 이벤트 적용 (나락 및 필드 내 신단 제외) |
보물 고블린 보상 | 각종 재료, 전설 장비, 보물 가방 (추가 전설 장비 2종 포함) |
불타는 도살자 보상 | 각종 재료, 전설 장비, 고유 장비 드롭 가능 |
어머니의 축복 버프와 무료 상품도 함께 등장!
음산한 축제와 함께, 경험치 35%와 금화 50% 증가 효과가 있는 ‘어머니의 축복’ 버프가 돌아왔습니다. 이 버프는 모든 콘텐츠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나락, 지옥불 군세, 악몽 던전에서도 받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확실히 어머니의 축복 + 향 + 물약 +오팔까지 적용하니 렙업이 빠르네요.
상점에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일 정오에 무료 꾸미기 상품이 하나씩 제공됩니다.
무료라면 바로 받아줘야죠!
받자마자 적용한 모습입니다. 무료 탈것 치고는 괜찮아보이는 모습입니다.
10월 30일에는 ‘은둔자의 숙주’ 탈것, 10월 31일에는 ‘체액화염 횃불’ 탈것 노획품, 11월 1일에는 ‘은둔자의 약병’ 탈것 노획품, 그리고 마지막으로 11월 2일에는 ‘은둔의 마구’ 탈것 방어구가 지급됩니다. 이 상품들은 11월 6일 오전 5시까지 상점에서 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무료꾸미기 상품 | |
10월 30일 | 은둔자의 숙주 탈것 |
10월 31일 | 체액화염 횃불 탈것 노획품 |
11월 1일 | 은둔자의 약병 탈것 노획품 |
11월 2일 | 은둔의 마구 탈것 방어구 |
놓친 꾸미기 아이템은 한국 시간 11월 6일 오전 5시 상점에서 사라지기 전 게임에 접속하여 소급 획득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4 쿠라스트 지하도시 스피드런 빌드 호랑이 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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