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 곳 매미성, 주차방법

거제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매미성이었습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으로, 지금은 성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인생샷 촬영지로 여러 SNS에서 인기있는 곳이었습니다.

 

외도를 다녀왔다 들르는 바람에 오후 늦게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늦은 시간에도 꽤나 많은 관광객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주차도 15분정도 대기하다 했어요.

 

매미성에는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네비에 경남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832-3 검색하셔서 주차하고 도보로 매미성으로  가시면 됩니다.

주차장의 모습

주차장에서 매미성까지는 도보로 7~10분정도 걸렸습니다. 

 

도보 길찾기

'주차장'에서 '매미성'까지

map.kakao.com

 

매미성으로 출발~~~

매미성 가는길도 참 예쁘네요.   풍경이 예쁘다 보니 걷는게 즐겁습니다.

혼자서 설계도 없이 그냥 쌓아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는 매미성의 모습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매미성,  SNS에서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매미성에는 몇몇 유명한 사진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 포인트들은 모두 대기줄이 있어서 기다렸다가 찍어야 했습니다.

몽돌에 부딯치는 파도소리와  시원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 저절로 힐링되는거 같았습니다.

외도부터 매미성까지 눈호강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파도소리를 들어보세요 :)

외도, 해금강 유람선 거제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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