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서울
서울 반딧불 체험 연화 설렘의 빛 미디어아트 무료 전시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열리는 무료전시 연화, 설렘의 빛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많은 미디어 아트를 경험해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미디어 아트였습니다. 청와대 사랑채의 경우 미디어아트 전시 외에도 "누구에게나 열린 안식처"로 서울 여행 중 쉬어 갈 수 있는 곳이었어요. 청와대 사랑채 본래 대통령 비서실장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1968년 1·21사태 이후 청와대 경호를 위해 청와대 앞길과 인왕산이 통행 금지된 후 오랫동안 이 지역은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을 개방하며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시설로 개조하여 '효자동 사랑방'으로 개관하였다. 기존의 효자동 사랑방을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개축하여 '청와대 사랑채'로 2010년 1월 ..
2024. 7. 26.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