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르반시티 호텔 내돈내산 리뷰, 부산 가성비 호텔

 

회사 퇴근 후 부산으로 바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 하룻밤 잠만 잘 수 있는 가성비 호텔을 찾던 중 알게 된

부산 아르반시티 호텔 입니다.

1박에 평일기준 7~8만원에 예약 가능하며, 숙박페스타 기간에 추가적으로 3만원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했습니다

출처: https://naps.tistory.com/entry/222-4 [NAP'S:티스토리]

 

해운대와 광안리가 2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리했습니다.

출발할 때는 밝았는데 부산에 도착하고 나니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었어요.

 

연산역을 지나 올리브영과 스타벅스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르반시티 주차장이 나옵니다.

아르반시티호텔의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과 야외 주차장 두 군데가 있지만, 주차공간이 여유롭지 않아서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관리원분의 지시에 따라서 겨우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룸은 스탠더드 트리플 룸이었는데

기준 2인이었기 때문에 인원 추가비용 15,000원 지불하고 3인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탠더드 트리플룸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객실이 홈페이지에서 봤던 거보다는 조금은 비좁았지만 애초에 잠만 잘 목적이기도 했고 7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해 줍니다.

다만 저희가 묵은 객실이 뽑기 잘못이었는지 화장실 배수가 잘 안 되어서 물이 천천히 빠져서 불편했습니다

화장실과 주차만 조금 편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부산에 방문하게 되면 무조건 들르는 수영되지국밥입니다.

아르반시티 호텔에서 15분 거리에 있어서 오픈런하기 좋았습니다.

다음번 부산여행 때 잠만 잘 숙소를 구한다면 재방문의사 8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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