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카메라 이야기 ⑤ 경복궁 나들이 지은이가 어렸을때 부터 와이프의 소망이 있었으니.. 바로 한복입혀 경복궁 가서 사진 찍는거 였습니다. 마침 주말 날씨도 좋고 해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참 예뻣습니다.지은이가 한복으로 갈아입는동안아빠는 풍경사진 찍기 삼매경 ^^ 짜잔~~~!! 한복으로 갈아입은 공주님이 납시었네요 ~^^
너무도 멋졌던 곳... 다시한번 찾고 싶다...
태풍이 왔던날.. 용눈이 오름에서.. 큰사이즈로 올려봅니다 ^^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내보려고 보정해 봤는데.. 뭔가 좀 어색해져 버렸네요 ㅎㅎ
지금은 이 포인트가 남아 있으려나?? 이포인트 가려고 돌산을 올랐던 슬픈 기억이 떠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