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
현지식 마라탕 마라샹궈 하얼빈맥주 마라일번지
낮에 결혼식 다녀와서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마라탕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마라쿵후나 신룽푸마라탕 같은 체인점이 아닌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마라탕집인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마라향이 세서 좋아하는 곳이에요마라탕 가게치고는 테이블이 널찍하게 세팅되어 있는데 그 이유가 양꼬치도 같이 하고 있어서 양꼬치 테이블과 마라탕 테이블로 나뉘어 있어서 그런 듯했습니다.마라 1번지 마라탕은 7,000원부터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담다 보면 7천 원이 훌쩍 넘게 되는 거 같아요마라 1번지의 좋은점 중 하나는 바로 꼬치류가 없다는 점입니다. 다른 마라탕의 경우 유부나 새우볼같은 경우 꼬치로 해서 개당 2천원씩 계산이 되는데 마라1번지의 경우 꼬치 없이 그냥 먹고 싶은데로 담으면 됩니다.고수와 고기만 묶음으로 판..
2024. 6. 2.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