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기장 / / 2019. 10. 22. 09:51

웃음소리가 들리는거 같은 ^^.. 양양 정암해변 [sony a9 + 70200g + 50.8]

조금은 더위가 꺽였던 늦은 여름

바다를 본 아이들은 마냥 좋은가 봅니다.

 

 

 

약간은 어색한 포즈를 취하며 바다에 들어가고 싶다고 어필합니다. ㅎㅎ

 

 

늦여름이라.. 감기가 걸릴 수 있어

발만 담그라고 하니

 

 

 

얌전히 발만 담그면서 노는가 싶더니....

 

 

 

점점 바다속으로....

 

 

 

결국 바다에 빠지고 마는 지은이 입니다 ㅋㅋㅋ

아마 의도한게 아닐까 싶은 ㅠㅠ

 

 

그래!! 그 모습을 보니

말릴수가 없다 ㅠㅠ

 

 

 

세아이 모두 바다에 빠져 너무도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괜히 말렸구나 싶었습니다.

 

 

 

 

물놀이를 원없이 한 후 비눗방울 놀이

 

아이들에게 바다와 비눗방울을 질리지 않는 장난감인가 봅니다 ^^

 

 

 

날이 흐리다가 잠깐 해가 뜬 참에 못찍었던 가족사진도 찍어 봅니다

 

 

 

숙소에서 잠시 쉰다음 불꽃놀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네요 ㅎㅎㅎ

 

 

이 표정이 이날 베스트 표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거웠던 늦여름.. 바다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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