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점심먹고 교회로 돌아가는길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을 보니 카메라를 안들수 없었네요 ㅎㅎ
지은이를 안고가고 있었는데
지은이를 팽겨치고 카메라를 꺼내 달려갔습니다 ^^;;
△ 급히 엄마 아빠를 불렀는데..
두분 표정이 무슨일 있나 하시는 표정..
△ 이날 비가 와서 카메라를 가져갈까 말가 고민 했는데
가져가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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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신 두분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런 순간까지 멋지게 담으신 지은압쥐..멋지십니다. ^^
네~ 앞으로도 부모님 사진은 자주 좀 담아드리려고요 ^^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
보면서 괜히 울컥해 지는 사진이네요.
다정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
사진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리고 주말에 찍은 사진이 아니라 조금 오래된 따뜻한 사진같네요.
저도 부모님께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두분 오래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