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미리 크리스마스!!!!
△2011년 처음 맞이했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뭔지 모르던 시절...
△2012년 두번째 크리스마스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가 무슨날인지 잘 몰랐었지요.
그냥 맛난 간식 먹었던날 정도??
△2013년 3번째 크리스 마스.
이때부턴 지은이가 트리 꾸미는걸 도와주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해 서서히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맛있는 간식은 덤이고요 :)
△그리고 대망의 2014년 네번쨰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고 있습니다.
몇달전부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목록을 완성해 놓았지요...
△올해는 트리를 거실에 장식 하기로 합니다.
지은이가 워낙 좋아 해서요..
사진에서 지은이가 훅 큰게 느껴지네요
△ 하루전날 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다고 신난 지은이에요.
얼마나 기대했는지..
에버랜드가기로 했는데 그걸 취소하고 트리 꾸미기로 했어요!!!!!!!대박사건!!!
(엄마 아빠는 안도의 한숨을;;;ㅎㅎ)
사실 포스팅은 못했지만..2주전에
△ 에버랜드를 또 다녀왔거든요 ㅠㅠ
돌잔치가 용인에서 있어서 돌잔치 갔다가 겸사 겸사 들른거긴 하지만요 ;;;;
△ 홀로 트리를 장식하면서 빵 터졌어요~~!!
이때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을 선물 얘기했었던거 같아요 ㅎㅎ
△ 글자 위치도 조정해주고요
△트리를 완성 후 신데렐라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떱니다.
△ 신데렐라가 트리 구경 왔네요???
△ 밤이 되고 점등식!! 지은이의 혼령사진 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정색해 봐야 늦었어 지은아...ㅋㅋㅋ
△ 오랫만에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며
사진도 찍고 놀았네요~~!!
지은이는 빨리 크리스 마스가 왔으면 좋겠다네요..
하긴 크리스마스 선물을 몇달 기다려왔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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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그저 선물이겠죠.
아직까지 산타의 존재를 믿고 있을 지은이에게, 진실을 말해줄 수 없지만...
아버님 고생하세요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하긴 저도 고모산타가 되야 하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 갈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
근데 지금 지은이의 행동패턴을 보고 있자면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그다지 중요치 않더라고요..ㅎㅎ
그냥 선물 오로지 선물입니다!!!
아..고모 산타..부럽습니다~~!! 지은이에게는 없어서 ㅠㅠ
너무 너무 귀엽고 예뻐서, 저도 모르게 블로그 링크를 걸었네요. ^^
자주 놀러 올 것 같습니다. ^^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고, 스토리도 참 재밌네요..
혼령사진.. ^^;;
어이쿠 고맙습니다..~
제블로그는 정보는 없고 오로지 가족사진이라..
오셔도 볼게 별로 없을거에요 ^^
어머~ 세상에. 아기 지은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저때도 저는 아줌마 였는데, 지은이는 이렇게 확 표가 나게 작은 아기였군요. ^^;
참 신기해요. 아이들 크는 것 보면. 이렇게 한해 한해 쑥쑥.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집안에 가득하네요. 저도 트리하는 거 좋아해서 어릴 때 엄마와 함께 만들어 놓고, 꺅꺅 거리곤 했어요.
아~ 옛날 생각 나네요.
지은이 어렸을적과 지금을 비교하고 싶어 올려봤습니다 ㅎㅎ
사실 이때 사진보면..불과 몇년 전이었는데도
엄마 아빤 참 풋풋했더군요..지금은 아줌마 아저씨가 ㅜㅜ
지은이도 트리 장식을 좋아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방치상태이긴 합니다 하하;;;
아아...트리도 이쁘고, 불빛도 이쁘고, 하지만 트리장식에 정신없는 지은이가 젤루 이쁘네요 ㅇ.ㅇ!!!!
여원이도 이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알아서, 무지 기대(?)하고있던데...
지은이도 선물에 한껏 기대중일거 같아요^^
다시 또 한번봐도....트리와 함께 한 지은이는 넘넘 이쁘고 귀여워요~~~~^^ 乃
기분내려고 이때 크리스마스캐롤을 크게 틀어놓고
장식했더니 지은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캐롤도 막 따라부르고 ㅎㅎ
여원이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저흰 늦을까봐 어제 인터넷 주문 완료 했습니다 ㅠㅠ
지은이 어릴적 머리 짧은 사진은 아주 잘생긴 꼬맹이였군요. ㅎㅎ
에버랜드를 포기하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한다뉘~~ 오올~~ 산타할아버지와의 만남을 더 기대하나봐욧!! ㅎㅎ
ㅋㅋㅋ 이때 원피스를 입고 머리삔을 하고 나가도
"아들이여?" 소리 들을때랍니다 ㅠㅠ
에버랜드 포기는 정말 신기했어요 ^^
매년 이렇게 기록해 놓으시니 지은양의 성장이 두드러지네요. 크리스마스라 하면 말을 이리저리 표현할 줄 알게된 리유는 아빠를 바라보며 산타할아버지한테 이것저것 사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녀석 무언가 아는 걸까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래요..^^
지은이도 그래요 ㅎㅎㅎ
엄마 아빠 산타할아버지한테 XX,ㅁㅁ,ㅅㅅ 선물해달라고
전해줘~! 이러니까요~!! 정말 아이들한텐 못당하겠습니다 ㅎㅎ
지은이의 더 어린시절의 모습은 처음 보네요
해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가지고 있어서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어릴때를 떠올려보니 그냥 특별한 이유 없이도 마냥 즐거웠던 것 같은 크리스마스네요
저도 슬슬 삼촌산타로의 변신을 준비해야겠네요...ㅡ.ㅡ;;휴~~
정말 예전과 생각하면 요즘 크리스마스는 참 재미 없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가수들이 크리스마스 캐롤 음반도 많이내고
정말 즐거운 파티 분위기였는데 요즘은...좀 심심하죠 ^^;;
삼촌산타 저희집도 오시려나요 ㅎㅎ
지은양 어릴적 모습을 보니 너무 귀엽네요
참 아이들 빨리 크지요
그나저나 지은양은 올해 산타할아버지가 어떤 선물을 주길 바랄까요?^^
요놈이 어케 알았는지..이미 자신이 받을 선물을
고르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어찌하면 더 서프라이즈 할지 고민중입니다.
선배님으로서 힌트좀 줏헤요 ^^
아이에게나 어른에게나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죠
저희 커플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기다려지는 날이에요..ㅎㅎ
예전 지은이 사진을 스윽 보면서
흘러가는 시간 참 빠르다는걸 느끼네요~
세번쨰 크리스마스 사진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시간이 그냥 호로록~ 가버리고...
블로그 하면서 지은이 덕에 웃었던 시간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선물이라도 하나 해주고 싶은 삼촌 마음입니다!
(이건 DEW양도 같은 생각이랍니다..ㅎㅎ)
아...그러고 보니 큐님과 듀케이님과도 알고 지낸지
벌써 2년이네요 ㅎㅎ요즘 바뻐서 저도 포스팅 못하고
큐님도 못하시고...뭐가 이리 바쁜지 ㅠㅠ
저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지은이에게 서프라이즈파티를 해줄 생각에
유난히 더 기다려지네요~~!!
두분 마음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이렇게 이어지는 지은이 크리스마스의 역사로군요!
갈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힘들어지는데 냅스님 블로그에서
분위기 제대로 만끽하고 갑니다. 지은이 내복이랑 털모자, 트리까지 한셋트같아요.^^
은희님도 느끼시는군요..
정말 한해 한해 지날 수록 나라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