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2주전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
더 추워지기전에 건우네와 소율이네랑 한복촬영을 다녀왔지요~!
△오랫만에 셋이 뭉친 아이들 손에 손잡고 사이좋은 모습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건 함정!!!
△ 두 공주님들은 늘 먼저 달려가려고 티격태격 입니다.
△ 상남자 건우는 두 공주님들의 시선을 외면 한채 홀로 길을 떠납니다....ㅎㅎ
△ 단풍이 다 졌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많이 남아 있더군요..
△ 두공주님들에게 과자를 나눠준 건우..
△ 먹는 시범을 보여줍니다 ㅎㅎ
△역시 아이들은 뛰어 노는것만으로도 아주 즐겁습니다~
△ 웨건도 나눠 끌고요~!
(나중엔 서로 같은곳 끌겠다고 다투고 울고 불고 ㅎㅎㅎ 그때가 낮잠 시간때긴 했네요)
△ 정리에 집착하는 지은이!!!
집안 장난감들좀 정리하시지?
△ 어서 오세요~~!!!
△1년만에 다시 한복촬영이었는데
지은이도 공주역활에 완전 몰입해서 완전 즐거웠네요.
"여봐라 이리오너라~! 그랬구나~"
라면서 공주님 말투에 표정까지 흉내내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한참을 웃었지요
△ 늘 계속 이렇게 사이 좋게 놀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쉽지가 않아요?? ㅎㅎㅎ
△지은이는 소율이가 좋아서 챙겨주려 하지만 아직 어려서 서툴고
그러다보니 소율이는 그런 지은이가 불편하고
그러다 다투고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화해하고
보고 있으면 정말 시트콤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 자주 다퉈도 집에오면 소율이가 보고 싶다는 지은이에요~!
△ 친자매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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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너무너무 보기좋은 아이들의 모습....여원이도 끼워줘요~~~~^^
정말 지은이가 소율이 챙기는 모습이 친자매가 따로 없는거 같아요..ㅎㅎㅎ
여원엄마가 지은이 한복모습에 완전 뿅~~~~ 가서 여원이 한복 사줄까...하고 고민하더라구요.
(원래, 여원엄마랑 저는 한복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여원이 온다면 두팔벌려 대환영 이지요~~!!
이번에 모임 있을때 카톡 날릴께요~~!
근데 저희도 막 하루전에 약속 생기고 그래서 연락
드리기가 애매하더라고요 ^^;;
저희도 한복은 1년에 1,2번 입히는데 그래도 입히면
예뻐서 만족중이에요
이야~~~ 한복이 딱 어울리는 곳에서의 사진이네요 너무 이쁘다~~~
두 여인네가 상남자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 사진 웃껴요.ㅎㅎㅎ
아이들은 늘 낮잠 시간 때가 위험!! 크니까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
ㅎㅎ 그렇죠~~!! 상남자 건우가 워낙 홀로 노는걸
좋아하더라고요~~!!
정말 낮잠시간...두려운 시간입니다..이제
지은이도 내년되면 낮잠이 줄어들겠지요??
아이고, 아이고... 예뻐라... 이러면서 봤네요.
여느 웨딩화보보다 훨씬 더 좋은데요.
이러다 지은이 웨딩화보도 아빠가 직접 찍어 주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멀리 갔나요.ㅎㅎㅎ
아악!!! 웨딩화보라니요 ㅠㅠ;;
훗날 지은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정말 ㅠ_ㅠ 근데또 안생긴다는 소리를 들어도 또 ㅠㅠ
아..저도 멀리갔네요 ㅎㅎㅎ
한복입은 모습이 조금은 추워보이기도 하지만.. 지은양은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군요.
저 한복안에 두툼한 옷을 입어서 춥지는 않았을거라
생각되는데..역시 아이다 보니 추울까봐
그리 오래 찍지는 않았답니다 ^^;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말씀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_^
애들 너무 이쁘네요~~~~~~
중간에 소율이 넘어지는 사진??? 깜짝 놀랬네요
괜히 "이리오너라~~" 라고 외치는 모습을 한 번 상상해봤습니다
재밌었겠네요...ㅎㅎㅎ
역시 예리하십니다~~!!
넘어져 있는 소율이를 찾아내시다니~~~!! 근데 기어 올라가는
모습이었답니다 ㅎㅎ 소율이 아부지도 넘어진걸로 아시더라고요
한복입은 아이들, 정말 예쁘고 좋습니다.^^
중간에 지은이가 손에 문을 잡고 옆으로 몸을 기우뚱한 사진이 전 참 좋네요.ㅎㅎ
역시!! 은희님과 저는 좀 통하는것 같아요~~!
저도 그사진을 참 좋아하거든요~!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
너무 오랫만인데요!!! 승아 사진좀 올리셨나요?
승아 좀 구경시켜주세요 ㄷㄷ
아이들 한복입은 모습은 언제봐도 참 이뻐요 :)
지은이 표정도 참 좋고...
동생 돌봐주는 모습도 기특기특 한걸요?!
빼꼼- 하고 내밀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한참을 봤습니다 으허으허..
이런 귀여운 딸을 놔두고 매일 출근 하실 냅스님을 생각하니 갑자기 마음이 아파오기도...!!!!ㅋ
역시 큐님도 그사진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이사진 찍고 참 맘에 들었지요~~!!
근데 가끔은 회사 출근하는게 편할떄가 있습니다?? ㅎㅎㅎ
아 너무 이쁜 모습이네요. ^^
갑자기 바빠져서 며칠 못 들어온 사이에 이렇게 이뿐 본편(?) 사진을 포스팅하셨네요.
요렇게 세명이서 노는 모습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역시나 사진 속 세명의 모습은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ㅎㅎㅎ
티격태격하는 모습까지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중간에 소율이 넘어지는 사진도 있는것같고??? 건우는 여전히 상남자네요.ㅎㅎ
세명이서 노는 모습을 마지막 사진이 너무 잘 표현해주는것 같네요.
조금 늦었지만 너무 이쁜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너무 예뻐요. ^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