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 / 2014. 3. 10. 09:00

봄철 쭈꾸미가 땡길땐 소래포구 맛집 <옹진용유 회센터,옹진용유 횟집>




드디어 쭈꾸미 철이 왔어요~~!!!


뭐니뭐니해도 제철 음식이 최고지요~~!!


지난 주말  와이프 생일이고 해서 봄철 쭈구미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쭈꾸미는 철판볶음도 맛있지만 역시 뭐니뭐니 해도 샤브샤브가 최고지요 ^^




△ 쭈꾸미 먹으러 간다고 신난 지은냥~!!







    

△ 오늘의 메인메뉴 쭈꾸미 샤브샤브와  찰광어, 우럭회 입니다.




△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 밑반찬




    

△ 그중 특히 맛났던 반찬들 해산물이 어찌나 신선한지 역시 해산물은 바닷가 근처에서 먹어야 해요 ^^











△광어보다 더 쫄깃하고 달콤한 찰광어와 우럭 입니다. 탱탱한 육질이 좀 보이시나요 ??


이번에 찰광어는 처음 먹어봤는데


확실히 광어보다 맛이 더 좋더라고요




△ 회에 이어 나온 쭈꾸미 생물이라 어찌나 탈옥을 하는지 잡느라 애썼네요 ㅎㅎ





△ 쭈꾸미 영상이에요~~!! 주변이 시끄럽긴 하지만 참 먹음직 스럽죠 ㅎㅎ (사진을 잘 못찍으니 동영상 테러 들어갑니다!!)







△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가 함께 먹으면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아요 -ㅠ-





△ 쭈꾸미의꽃 알벤 쭈꾸미 머리에요


△ 크게보시라고 풀사이즈로 !!!!!! 먹음직 스럽지요!!!!!

지금 한참 쭈꾸미 철이라 알이 많이 베어 있더군요..


△ 배는 터질거 같지만 먹물국물에 끓여 먹는 칼국수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 어느세 비워져 있는 접시들...하지만 이때 매운탕이 나옵니다 ㅠ_ㅠ




△ 매운탕이 끓는 동안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이때 민어조기라고 서비스가 나오는데..이것 참 맛있더라고요


조기보다 더 쫄깃하고 맛도 깊더군요




이윽고 매운탕이 다 끓고


배는 부르지만 밥한공기 뚝딱 말아먹었습니다. (저 혼자만요 --;;)




   








올해 와이프 생일은 가족모두가 허리띠를 푸르고서야 끝났네요 !!


역시 쭈꾸미는 제철에 먹어야 합니다!!


앗..그리고보니 지은이 사진이 없네요...내일 올려야 겠네요 ^^;;


이번 주말 가까운 소래포구 어떠세요???




*** 소래포구 근처 횟집들은 주차하기가 쉽지 않은데 옹진용유횟집은 소래포구 나루터주차장과


계약이 되어 있어 주차하면서 용유횟집 왔어요 하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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