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자 / / 2014. 1. 27. 11:27

따끈한 칼국수가 땡길때~ 소래포구 맛집 <옹진 용유 회센터>



요즘 추워서 멀리 나가질 않으니 지은이


먹방 사진이 참 많네요~~!


오늘은 따끈한 칼국수를 먹으로 소래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전철역에서 가까운 옹진용유 회센타

공용주차장과 계약되어 있어 주차하기가 참 편합니다.


     

자.. 뭘먹어볼까?                                                                             여기 튀김이랑 해산물이랑 칼국수 주세요~~!!!




주문 음식이 나오기전에 식탁부터 한번 닦고...




맛깔스런 새우튀김이 나옵니다.


깨끗한 기름에서 튀겼는지 튀김색이 예쁘네요 ^^


역시 새우튀김은 포구에 와서 먹어야 제맛!!


속이 꽉찬게 참 맛나네요




이어서 나온 해산물!!!


멍개와 해삼은 아무도 안먹기에 아빠 혼자 즐겁게 먹습니다 ㅎㅎㅎ





새우튀김 먹고 행복해 하는 지은이에요






꽃게다리가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칼국수가 나옵니다.


다른곳과 차별화 되는 꽃게 육수때문에 정말 깔끔 담백 시원하더라고요 ^^


사진 보기에도 맑은 국물이 보이시죠~!





      

면 마니아 지은이의 먹방이 시작됩니다.


요즘 직접 먹는적이 거의 없는 반항아 4세 지은인데 칼국수는 맛있는지


혼자 포크질해가면서 잘 먹네요



      

바지락 칼국수다 보니 바지락도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바지락도 잘 먹는 지은이






아...맛있었어요 ^^




시원하고 깔끔한 칼국수를 드시고 싶다면 소래포구 옹진용유회센터로 함 가보세요 ^^







배부르게 먹고 집에오니 지은이 기분이 많이 좋았나봐요.


엄마 아빠에게 서비스를 해줍니다.





오징어 외계인 서비스 캬하하핳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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