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어 이번주도 지은이의 몸상태가 꽝이라
방콕하는 김에 청소하는데
지은이가 청소기 한다고 하길래 사진 찍어줬네요
찍은김에 작년과 비교~!!!
작년 4월사진이니 17개월 차이네요
청소 자세가 좀더 견고해지고 디테일 하게 청소기를 밉니다 ㅎㅎㅎ
작년만 해도 지은이에게 청소기는 장난감이었는데 지금은
가사노동 인가 봅니다.
표정이 진지합니다
큰언니 라고 이젠
청소기에 오르지도 않네요 ^^
휴...힘들다..
몸이 예전 같지 않아....
이때는 청소 끝내놓고 또 말썽을 부렸었는데..
지금은 장판에 숨어버리는군요...몸이 안좋아서 그런가봐요
결막염에 중이염에 코감기에 목감기에..
눈도 붓고 코도 헐고...
아빠가 대신 아프고 싶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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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 기특한데요?ㅎ
벌써부터 이렇게 도와주다니.ㅎ
그러게요 ^^
오~~ 청소도 하고, 대견스러운 모습이네요.ㅎㅎ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음..청소한다기보단 지금도 그냥 놀이에 불과한듯
해요 ㅎㅎ
구석구석 밀기는 하는데 금방 내려놓아요
좋은글과 함께 한주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네~!
17개월만에 아기가 어린이가 된 듯 하네요^^
어서 아픈거 털어내고 씩씩한 지은양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계산을 잘못했어요 ㅋㅋ 19개월차이네요
그래서 차이가 좀 많이 나죠??
제일큰 차이는 머리숱 같아요 하핫
아기들은 쑥쑥 크니까요~~^^
지은이가 엄마 몫까지 톡톡히 하는군요...
그나저나 지은이 마지막 사진 지못미 입니다.ㅠㅠ
소율이도 주말 내내 설사 30번 정도 하더니 오늘은 조금 괜찮다고 하네요...ㅠㅠ
지은이도 빨리 낫길 바랍니다.
저건 아빠몫이에요 형님 ㅜ_ㅜ
휴일은 아빠의 대청소가 있는날입니다 ㅎㅎ
소율이도 주말에 고생했네요..
아가들 겨울만 되면 병을 달고 사네요..안쓰러운것들
청소를 도와주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청소하는 모습들이 기특하네요^^
4살 아들도 청소기를 가지고 청소를 많이 하더만 이제는 안하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대전에는 첫눈이 내렸네요^^
첫눈이 내리면 운명적인 사람을 만난다고 하는데 그런 설레임으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ㅋ 역시 아이들에겐 청소기는 그냥
한번 밀어보고 마는 장난감인가봐요~!
서울도 오늘 첫눈이 내렸습니다!!
아이고 ㅠㅠ
지은양이 얼른 나아야 할텐데!!
걱정이 크시겠어요~~~
벌써부터 엄마를 도와주는 지은양을 보니 제가 다 부끄러워지네요 ㅎㅎ;;
아프면서 큰다고는 하는데
지켜보는 초보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네요 ㅜㅜ
사실 도와주기보다는 방해한다고 하는게
더 맞을거에요 ㅎㅎㅎ
17개월 차이로 많은 변화가 있네요...그리고 빨리 나져야 할텐데요..
제가 계산을 잘못했더라고요~
제대로 계산하니 20개월이네요..ㅎㅎ 그래서
차이가 많았나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벌써부터 청소를 도와주다니 정말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지은이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랄께요~
이제 청소를 끝냈으니
지은이방 청소에 밥짓는걸 시켜야 겠어요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까까 머리일때와 비교사진을 올려놓으셨네요..
참 아이들 성장은 빠른듯 합니다.
아이들 한번 아프고 나면 또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러게요~아프고 나면 한단계 또
성장한다니~ 어여 낫길 바래야 겠어요 ^^
벌써부터 이렇게 청소를..ㅎ
너무너무 귀여운데요?ㅎ
이제 슬슬 집안일을 다 시켜보려고 합니다 ㅎ
비밀댓글입니다
저 복장 저희 부부는 빠삐용이라 부르지요 ㅎㅎㅎ
약간 죄수복 같지 않나요 ㅎㅎㅎ
아이들이 정말 귀여워요~~^^ 아 앙증앙증~~!! 청소기가 장난감이 될수 있고...ㅎㅎㅎ
집안에 있는 모든게 장난감이지요 ^^
에구... 억장이 무너지는 주말이었겠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 가슴은 무너지더라구요 ㅠ_ㅠ
쾌유를 바랍니다. 그래도 씩씩하게 버티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정말 대신아프고 싶었네요~!!
저희 부모님도 이렇게 저를 키우셨겟지요 ..
괜시리 찡해집니다
아 재밌어 ㅋㅋㅋㅋ:)
아프지마요~
안아플테니..
비둘기소녀 2탄좀 내봐요 ㅎㅎㅎ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스킬이 보통이 아닌듯 보이네요~ ㅎ
역시 딸은 저런 모습이 너무 이쁜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사실 딸을 바라지만요; ㅎㅎ
나중에 크면 이쁜 효녀가 되겠어요~ ^^
구석구석 먼지를 모아놓기는 잘합니다 ㅎㅎ
사진하는분들은 대부분 딸을 많이 원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그중 한명이어씁니다!
오 이제 숙녀티가 나네요.ㅎㅎㅎ
역시 지은양 요조숙녀의 첫걸음마를 벌써 부터 때는군요.
넵스님의 가족은 달라도 먼가 다르군요. ㅎㅎ;;
ㅎㅎ 19개월전엔 완전 아들이었죠..
이제 머리가 좀 나서 그나마 여자아이소리 좀 들어요 ㅠ_ㅠ
아이고, 귀여워라 우리딸은 언제 저렇게 밀지..... ㅋ
지금 인형옷(?)입고 그런모습이 훨씬 더 귀엽잖아요 ^^
클수록 아빠를 가르키려 드네요 ㅠㅠ
ㅎㅎㅎㅎ 공주님 너무 귀엽네요
청소도 야무지게 잘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