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염때문에 코를 좀 훌쩍이며 셋이 밥을 먹는데
지은이가 한마디 하더군요
"아빠 어디 아파?"
"응 비염 때문에 코가 아파"
그러자 저를 보며 씨익 웃더니 한마디 합니다.
"아빠는 지은이가 있어서 하나도 안아프지?"
세가족 아침부터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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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그러니까요..이젠 아파도 안아픈척~
괜찮은척 ...저도 숙명을 따라야 겠지요 ^^
역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지은양~ 애교가 철철 넘쳐요~
저런 딸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요즘 애교가 늘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자기가 불리한 상황에서
애교가 폭발 하더라고요 ^^;;;
따님의 말에 진한 감동이 왔을거 같네요..사진이 너무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 있네요..
네~~이맛에 키우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좀 찡한 느낌도 있고 그랬답니다 ^^
^^ ㅎㅎ 애교가 보통이 아니네요.
아이가 클수록 애교가 늘더라고요 ^^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사진도 정말 잘찍으시는 듯^^
아이들과의 많은 추억을 블로그에 담겨져있네요~
훗날 아이들이 보면 좋아하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때그때 일상을 담으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쉬운게 아니네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아~ 너무너무 이쁘네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ㅎ
감사합니다 ^-^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것 같네요.
미혼인 저도 실실 웃게 됩니다:)
그러니까요..
이러니 주위에서 저보고 딸바보라고
하나봅니다 ^^;;;
애기가 말하는것도 넘 천사같네요
정말 이때는 깨물어주고 싶었어요 ><;;ㅋ
^ㅡ^ 이처럼 잔잔한 미소를 먹음게 합니다.. 다른 말이 필요없는 절대 공감하는 일상의 모습이네요
바람님도 미소가 지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우리애도 얼른 말을 해야 할텐데ㅜㅜ
이제 말하기 시작하면
또다른 세계가 열립니다 ^^
정말 안아프겠어요..ㅎ
귀엽군요~
네.. 안아파야 겠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너무나 이쁘네요^^
저는 아들이라서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드디어 불금이네요^^ 오늘 하루 알차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다가오는 주말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요즘 애교가 늘어 보는재미가
쏠솔합니다 ^^; 아들은 아들대로 또
듬직함이 있지요 ~~!
한석규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
ㅎㅎ 정말 딸바보가 괜히 되는게 아닌것같네요.
이정도면 딸바보멍청이가되도 마냥 좋을것 같아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정말 딸바보멍청이가 되도 괜찮을까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블랙님 쥬니어 태어나면 자상한 아빠가 되실거 같아요~!!
천사에요 천사^^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 ^^
와 이건 딸바보 직빵 마법이네요 (--;; 당해낼 수가 없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렇죠??? 이래서 다들
딸바보가 되는가 봅니다 ^^:;
아~~~ 진짜 아플래야 아플 수가 없겠네요 ㅎㅎㅎ
딸래미는 저렇군요~~~ 저도 기대됩니다~~
요즘 키우면서 이래서 딸키우는 재미가
있구나 합니다~~!!
시가이닙 기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