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것 사진 생활을 하면서 3번 산 렌즈가 있는데
바로 50mm 1.8f 렌즈입니다.
처음 dslr 400d로 입문하면서 구매했다 화각 적응 실패로 일주일 만에 방출..
그후 1:1바디 5d로 바구면서
친구에게서 팔아준다고 받았다가 테스트 해본후
제가 구매해 버렸습니다 -_-;;
< 50mm의 화각은 1:1 바디에서 진가가 발휘된다>
느린 af, 원거리 핀튐 현상이 있었지만
작고 가벼우며
결과물이 참 맘에 들어 오히려 비싼 엘렌즈들 보다 더 애용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내구성이 정말 꽝이더군요..
여행을 앞두고 카메라 챙기다 살짝 떨궜는데 반으로 쪼개져 버렸습니다;;;
<무보정 사진.. 쩜팔이의 투명한 색감>
그 후 한동안 잊고 지내다
지은이가 태어나면서
부피가 큰 엘렌즈를 끼우고 다니기는 버겁더군요
그래서 다시 들이게 되서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
그럼 쩜팔이의 장점을 보시죠 ^^
<빛망울이 예쁘다>
<작은 크기에 적은 무게로 움직이는 아이 촬영에 유리하다>
< 1.8 밝은 조리개로 늦은 오후 촬영시 셔속 확보에 유리하다 >
< 1.8 밝은 조리개로 어두운 실내 촬영시 셔속 확보에 유리하다 >
< 50mm의 편안한 화각으로 인해 과장되지 않은 편안한 사진을 찍을수 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아웃포커싱의 사진을 찍을수 있다>
하지만 최대 장점은 뭐니 뭐니해도..
<컴팩트 디카 가격보다도 싼 가격인 10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
이상 제가 느낀 장점이었고 단점은..
약한 내구성..플라스틱 체결부위 (한순간의 방심으로.. 빠이빠이)
느린 af (찰나의 순간 버벅 거리면 정말 ㅠ_ㅠ)
가끔 핀튐.. (핀튐을 고려해 3장 찍었는데 3장다 핀이 튈땐 ㅠ_ㅠ)
밖에 없는듯 싶네요..
그럼 즐거운 사진 생활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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