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를 키우다보면
상상 이상으로 싸는 거북이의 똥과
수조 내에서 주는 먹이 찌꺼기로 인해
물이 자주 더러워지곤 합니다.
그래서 피딩박스를 이용해서
사료를 급여하게 되면
물의 오염 속도를 많이 늦출 수 있답니다.
수조에서 먹는 게 익숙해지면
나중에 피딩박스로 옮겨서 사료를 급여한느게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피딩박스 교육을 하는 게
좋습니다.
저희 집 레백이와 커먼이는 처음 왔을 때부터
피딩박스를 이용해서
피딩박스에 완벽 적응했어요
이때는 완전 헤츨링때라
물을 낮게 해줬고
지금은 물을 등갑보다 높게 해줍니다.
헬멧이는 조금 커서 온상태라
수조 안에서 피딩그릇을 이용해서
급여했고
현재는 수조 밖에서도 잘 먹는답니다~
수조 밖에서 사료를 급여할 때
저는 뜰채를 이용해서 아이들을 건져 올렸는데요
나중에는 교육이 돼서
직접 뜰채로 다가오는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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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 속에 쏙 들어오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ㅎㅎ
뜰채 = 밥 주는 거 로 인식된 거 같아요^^
네 ^^ 너무 귀엽죠
똥건지려고 뜰채 넣어도
밥주려는줄 알고 엄청 달려들어요 ㅎㅎ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작은 거북이가 귀엽네요~
잘 보고 공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