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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사진

급 떠난 동해여행 ( 오막삼 + 쩜팔 stm + 16-35 ,wp-s10 방수팩)



지난주 회사 퇴근 후

급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숙소도 정하지 않고 (무슨 배짱이냐 -_-)

무작정 떠났습니다 ㅋㅋㅋ.





서울에서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망상해수욕장!!!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체면 세웠네요 ㅋㅋㅋ


망상은.. 10년전 저희부부가 연애떄 왔던 장소기도 합니다.


10년전 망상 해수욕장



그리고



2016 망상해수욕장입니다. ㅎㅎ

2시에 출발해서 5시30분 도착!!!

근데 해수욕장 6시 폐장 !!!!!!!!!!!!!!!!!!!!!!!!!!!!!!!


별수 있나요 빨리 놀아야죠~

해가 지기 시작하고..

아빠는 역광 사진찍는다며......



동해에서 물놀이도 10년 만인데..

서해랑 비슷하게 생각했다 카메라 사망 할뻔 했습니다.

파도가....파도가 ㄷㄷㄷㄷㄷㄷㄷ

이사진찍고 파도 싸대기를 맞았지만 괜찮아요!


wp-s10 방수팩이 있었걸랑요 ㅎㅎㅎ

렌즈에 따라 동굴이 생기긴 하지만

카메라를 보호하려면 어쩔수 없어요


방수팩 덕에 요래 감성사진도 찍어봅니다.. 


와이프가 담은 사진 ㅋㅋㅋ



아주머니 여기서 도촬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초상권이 있거든요





6시 폐장이지만

수심이 깊지 않은 초입에서는 놀아도 된다길래

맘놓고 놀아봅니다.

3시간여를 달려왔는데 30분 놀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개인적으로 해질녘 사진을 참 좋아하는데

이날 날씨도 좋았고 시간대도 참 좋았네요


이제 숙소가 문제!!!

아빠가 숙소 검색하는동안 지은이는 모래놀이를 합니다.

그런데!!! 

숙소가 하나도 없네요..

이날까지가 성수기였거든요 ㅠㅠ


동해부터 강릉까지

호텔에 전화넣어봤는데 다 만실..

1개 남아있는 방들은 40만원이 넘는 스위트룸 ㅠㅠ



일단 차타고 돌아다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으이그..

아무리 즉흥 여행이라지만 숙소는 잡고왔어야지!!!





다행히..

10년전 묵었던 숙소에는 방이 있어서 

숙박하기로 합니다.

의도치 않게 10주년 여행이 되어가고 있네요 ㅎㅎ



이방이 무려 4만원입니다.

성수기인데 4만원!! 다음주부터는 2만 5천원;;;

정말 대박이지요




10년전...불꽃놀이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

10년전과 같은 장소

같은 숙소

그리고 같은 놀이 







이제 둘에서 셋이 된 우리가족

여행의 첫날의 마무리는 치킨으로 합니다.

이번 여행중에서 유일하게

후회한 부분!! ㅠㅠ





숙소 베란다에서..

늦은 새벽까지 잠이 안와 뻘짓하다

4시넘어 잠들었네요




"와 윤주!! 여기 나름 오션뷰야~

일출도 보여 ~~~"


했더니..


"오빠 10년전에도 똑같이 말했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찾은 정동진 조각공원..

여기도 10년전 왔던 곳이에요




10년전..




지금..






엄마 아빠가 찍었던 곳이란 말이지?






엄마는 힘들다고해서

지은이랑 둘이

내려갔다왔어요~!

출사나왔던 분이 찍어주셔서 귀한 사진 득템







삼각대는 트렁크에 있는데 들고 다니기 귀찮으니

셀카로...ㅎㅎ






전망대로 가기전

평소 안하던 뽀뽀도 하고

사진찍을때만 하는 뽀뽀 ㅋㅋ




10년전 이장소가



이리 변했네요 ~

지은인 호텔 수영장 가고 싶다고 삐져있는중...

여긴 투숙객 아니면 못들어 간단다 ㅠㅠ








지은이 기분 풀어줄겸 회전 전망대 카페에 왔어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전망이 아주 끝내줘요.

이떄만 해도 손님 없어서

잠깐 점프샷을 ^^:;;

요즘 ㅅ기분좋으면 저리 방방 뛰네요




달달한 음료수에 기분 좋아진 지은이...

호텔 수영장은 담달

제주도 여행떄 가자꾸나 ㅠㅠ




요즘들어 더욱 카메라에 관심이 생긴 지은이..

자기 카메라보다 아빠 카메라를 더 좋아해요.

지은이가 찍은 사진 공개 합니다.






사진 열어보면서 정말 놀랐어요

구도가 정말 센스있어요 ^^

사진포즈 지시도 하고

사진찍으면서

"오 좋아~! 그거야 그렇지!!"

어찌나 귀여운지 ㅋㅋㅋ






이만하면 카메라 모델해도 되겠죠???!! ㅋㅋ





이제 그만 찍고 나갑시다~!!



여긴 물고기 밥주는곳~!!

호텔로비에서 물고기밥을 파는데

1봉지만 사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윤주는 제주도 생각하고 두봉지 샀다가...ㅎㅎ



윽...냄시!!!!




여기서 물고기 밥만 30분 정도 준듯한....ㄷㄷㄷ

서울 안갈꺼니!!!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다 주고~



이상

즐거웠던 동해 여행 이었습니다~~~!!!!

(급 마무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