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 / 2013. 11. 20. 09:00

나의 카메라 이야기 (17) 삼대가 함께한 여행 2일차



나의 카메라 이야기 (17) 삼대가 함께한 여행 2일차



설악산 국립공원 - 권금성 - 대명 아쿠아월드





△ 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더군요.






△ 멋진 풍경을 좋아하는건 아이나 어른이나 같나 봅니다.





△ 지은이가 아들로 보였나 봅니다. 파란 물잔을 줬네요 ㅠ_ㅠ





△맛도 분위기도 좋았던 리조트내 한식당 송원



△ 아침부터 웃음꽃이 피어 납니다.







△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설악산 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여행으로 여행내내 사탕과 젤리를 입에 달고 살았더랬죠 --;;





      

△ 할아버지 할머니는 케이블카 표를 사러 가시고(???) 잠시 예쁜 단풍나무에서 한컷.






△ 할아버지 여기가 설악산이래..비밀이야  (실제 했던말 ^^;;)











△ 지나가는 사람들이 구경하건 말건 사진찍기에 빠졌던 우리가족.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







△ 이번 여행에서 부모님의 미소를 많이 볼 수 있어 참 행복했네요.





△ 할머니 여기가 설악산이래..쉿 비밀이야


△ 제가 뽑은 이번여행 베스트샷!!






  




  



△ 잘놀던 지은이가 갑자기 우수에 찬 표정을??? 아닙니다  응가 싸는 중입니다 ^^;;;;





  

△ 지은이가 화장실간 사이 아빠와 아빠가 한장~!!




   

△ 여행사진은 역시 점프샷!!!  지은이도 살짝 뛴거 보이시나요?? ㅎㅎㅎ




여기서 잠깐!!!


케이블카 타러와서 왜 사진만 찍고 있을까요???


여유부리며 왔더니 케이블카 대기 시간이 2시간 이더군요 --


그래서 즐겁게 가족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 찍히고 있나?? 혼자 심각한 본인 --;;



윤주  " 저 모녀좀 보세요"     할머니 "좋을때다.. 너도 그럴때가 있었지.."  할아버지 " 잘 찍히고 있나??"





△ 밥먹으러 이동중 "엄마 ,아빠~~!!"를 외쳐 담은 사진. 마음에 듭니다.








△ 실룩 실룩 덩실 덩실






△ 드디어 케이블카 탑승.. 지은이 " 너때문에 내가 여기 왔잖아!!!"  주위 이모들 빵 터지셨네요 ㅋㅋ






△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정상의 풍경.. 입이 떡 벌어집니다.






△ 지은이가 걸어간다해서 뒤쪽분들에게 본의아니게 폐를 끼쳤는데

지은이가 "늦게가서 죄송합니다"라고 얘기하니 다들 웃으시면서 피해가셨습니다.



△ 이번 여행을 갈 수 있었던건 와이프의 몫도 크게 한몫했습니다. 고마운 일이죠 ^^







  



  

△ 소원탑을 쌓고 있는데 왼쪽에서 빛이 들어오네요?? 지름신이 내려오셨나???






  


   

△ 권금성 정상에서..허리가 안좋으셨던 엄마도 처음으로 오르셨다네요. 그간 아빠가 엄마 허리 안좋으셔서 못오르게 하셨다는데

이번 여행에선 허락하셨다며 참 좋아하셨습니다.












△ 정상에서 담은사진.( 제블로그 이웃분들은 이미 보셨을듯 ^^)






   

△ 참 의미 있는 사진. 허리가 안좋으신 엄마 행여 위험할까 뒤에서 뒤따라 내려오고 있엇는데

교통정리(?) 해주던 분이 암벽에 매달려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그분 아니었으면 찍을 수 없는 사진이었네요











△내려와서 한컷!!! 지은이랑 엄마 버리고 정상 갔다왔다고 지은이가 뾰로통한가봐요~!




△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전에 포스팅했던적 있는 지은이 암벽등반 ^^;; 엉덩이에 묻은 흙이 몇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이제 제법 지은이도 인증사진에 재미를 붙였네요??



△오늘도 계속되는 지은이와 친해지기 미션!!!





  

△이번 여행에 적극적으로 추진해준 와이프.. 너무 고맙고 사랑합..(아 숙쓰럽네요 ㅎㅎㅎ)니다







   

△ 내려갈때도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이젠 내려갈시간~~!! 올라오는 케이블카도 담아보네요 올라올땐 사람이 많아 사진 못담았는데 아쉬워요~!!












△ 아이스크림 정도는 먹어줘야 등산했다 말할 수 있겠죠??







△ 카메라는 저 혼자였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는 지은이를 보고 계시네요 ㅎㅎ


△아이스크림 먹느라 지은이는 가족사진은 관심 밖임;;;





△ 숙소로 돌아오니 지은이가 잠들고나니 해가 늬엿늬엿 지기 시작합니다.




    


   


    


   

△노천욕을 즐길줄 아는 여자 이.지.은


후지 파인픽스 xp150 으로 담아봤는데 역시 동영상 빼고 사진 화질은.. 생략하겠습니다 .


방수기능 외에는 정말이지;;;가격만큼이네요





△지은이 물놀이 동영상


후지 파인픽스 xp150 이 동영상은 참 잘 뽑아주는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2일차에는 음식사진을 담은게 하나도 없네요 --;;




이렇게 2일차는 큰 일정 없이 마무리 했습니다.

근데 사진은 참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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