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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사진

사이판 여행 - 새섬전망대- [sony a9 +2470gm +70200g]

사실 새섬 전망대는 전날

만세절벽에서 노을을 본 후 갔었는데요

해질녁에가니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서

아침일찍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아침에 가니 사람도 없고 예쁘네요

다만 햇살은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ㅎㅎㅎ

 

 

새파란 태평양 바다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사실 바다색하면 에머럴드색을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눈이시리도록 파란 바다색도 참 아름답네요

 

 

올라가는 길은 아빠등에 업혀서 올라갑니다

사실 내려갈때 약속하고 내려간거였어요 ㅋㅋ

9살딸에게 사이판 오전의 햇살은 좀 힘든가봐요

수영장에서는 엄청 잘 놀면서 ㅎㅎ

바다에 부서지는 햇살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사이판 여행을 준비중이시라면

오전시간에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